"주님이 인도하시는 교회"(시편23)
 
작성일 : 25-05-02 16:19
2025.4.27 주일 설교 (박성일 목사) 누가복음 6:26-36 “주님이 주시는 상을 받으려면”
인쇄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19  
   4.27 누가복음 6.26-36 주님이 주시는 상을 받으려면.docx (28.6K) [14] DATE : 2025-05-02 16:19:39

2025.4.27 주일 설교 (박성일 목사)

누가복음 6:26-36 “주님이 주시는 상을 받으려면”

         1.2천년대 초반에, 한국에서 대단한 재능과 인성으로 청소년들을 매혹시킨 남자 댄스 가수가 있었다. 그는 미국에서 자란 영주권자였는데, 방황하던 청소년기를 보냈지만, 잘 극복하였고 누구보다 바른 모습으로 한국 사람들의 마음을 얻었다. 크리스천이었던 그는 교회에도 돌아다니며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는 말을 하였다. 2.그리고 무엇보다 한국 사람의 마음을 잡은 것은 그가 한국군대에 간다고 한 것이었다. 그 당시에 심지어 가장 유력한 대통령 후보도 아들들의 병역면제에 대한 의구심으로 인하여 정권을 얻지 못했다. 그만큼 한국 사람들은 병역의 문제에 대해서 민감했는데, 물론 미국 영주권자인 그가 군대를 가지 않는다고 비난 받지는 않았을 것이다. 3.그러나 그는 군대에 간다고 해서 사람들의 신망을 얻었다가, 무슨 일인지 잠시 LA에 돌아갔다가 병역을 거부하였다. 이 일로 나라가 뒤집어지게 시끄러웠고, 그렇게 국민들의 마음에 배신감을 준 사람에 대한 보복이었는지,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한국에 들어가는 것을 막고 있다.

4.나는 재작년에 지방회(District Conference)가 있어서, 한 교회에 가서 식사를 하는데 식사를 준비해 주신 그 교회 여자 성도님들도 같은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였다. 그러다 나는 동료 목사님의 아들에 대해서 물었고, 나는 군대에 보내라고 하면서, 군대에 보내는 것이 좋다고 하였다. 그런데 나중에 누가 와서 알려 주는데, 같이 식사를 하던 여자 성도님 중의 하나가 앞에서 이야기한 그 가수의 어머니라는 것이었다. 5.순간 나는 아무런 의도 없이 한 내 이야기가 그 분한테는 불편하게 들릴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우리는 주변에서 한번 마음 상한 일이 생기면, 시간이 오래 지나도 그것에 집중하고 심지어 인생의 목표를 자기에게 상처 준 대상에게 보복하는 것으로 잡는 일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6.예를 들어서 설날이 되어 가족이 모였는데, 자기 부모님은 다른 친척들에 비해서 별볼일 없다. 그랬더니 어른들이 자기 부모님을 멸시하고 비웃는다. 그래서 이것을 보고 아이는 “나는 커서 정말 부자가 되어서 저들의 코를 납작하게 하겠다”고 결심을 한다. 어떤 경우에는 이런 식의 보복이 아니라 아예 관계를 끊어 버리려고 한다. 7.어린 시절에 자기 딸에게 따듯한 말 한마디 없던 아버지, 무심하고 자기의 욕망만 따라다니던 아버지가 나이가 들고서는 마음의 거리를 둔 딸에게 애교가 없다고 나무라며 다른 딸들과 비교한다. 그러면 그 딸은 그런 아버지와 연락을 끊고 살고자 한다.  우리 나라 속담에 의하면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고 한다. 8.그런데 그렇게 자기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분노를 품고 사는 사람이 반대로 자기에게 은혜를 베푼 사람에게는 항상 충성하고, 항상 그 고마운 것을 기억하고, 그 호의를 상기하냐 하면 그렇지도 않다. 그래서 옛 속담에 “원한은 바위에 새기고 은혜는 강물에 새긴다”는 말이 있다. 이처럼 사람은 부정적이고 분노하게 하는 상태는 가만히 있어도 유지할 수 있지만, 좋은 생각, 자비로운 마음은 부단한 노력과 단련을 통하여 얻어질 수 있는 것이다.

9.즉 마음의 정원을 계속해서 관리해줘야 아름다워지는 것이지, 풀도 안 깎고 넝쿨이 치고 올라오는데도 그냥 보고만 있으면 이제 내 마음은 좋은 것이 들어갈 자리가 없는 정글이 되고 마는 것이다. 특히 우리는 누구에게나 있는 감정인 “원한”을 넘어서야 한다. 아마도 오늘 본문의 말씀은 성경에서 주님이 하신 말씀 중에 가장 지키기 어려운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10.예수님은 자신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당신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핍박과 어려움을 겪을 것을 알고 계셨다. 그런데 그런 어려움을 겪었다고 낙망하거나 분노에 잡히지 말아야 할 것은, 주님을 위해서 고난 받은 사람에게는 그 받을 하늘의 상이 크다는 것이다. 11.어려울 때, 사람들의 비위에 맞추며 좋은 소리만 들으려고 하는 사람은 과거에 악한 백성들에게 좋은 소리만 하였던 거짓선지자들을 기억나게 하며, 예수님도 어려움을 겪어야 할 때 좋은 소리만 들으려 하는 것에 대해서 경계하신다. 그런데 사람이 어려움을 겪게 되면 당연히 마음의 여유는 사라지고, 나에게 이런 상황을 오게 한 대상에게 집착하거나, 당장 눈 앞에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그 대상을 찾게 된다. 12.이것을 못 찾은 사람들이 바로 알지도 못하는 군중에게 테러를 가하는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예수님은 자신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에게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신다. 13.아마 과중한 헌금을 내라는 말보다 이것이 더 큰 부담으로 느껴지거나 아예 자기와는 상관없는 말로 못들은 척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성도가 예수를 잘 믿는다는 것은 자신의 언행을 자기 수준으로 제한하는 것을 넘어서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순전히 받는 것으로 나타난다. 14.그리고 솔직히 오늘날의 원한이 발생하는 것을 보면, 대부분 정말 부모님을 죽인 원수 같은 것이 아니라, 원래는 가까이 지냈고 잘 알던 사람들이 상대편에게 무시를 당했거나 따돌림을 당했거나, 시기를 하면서 생겨나는 것들이 대부분의 경우이다. 특히 배신감은 커다란 상처로 다가오고 오랜 시간 마음에서 잘 사라지지 않는다.

15.나의 부모님도 나처럼 신학교에서 만난 커플이었고, 그러다 보니 알고 지내는 사람이 거의 같았다. 아버지는 후배든 교인이든 엄청나게 잘 해주어서 자신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경기도에서 교회가 잘 성장한 다음에 부모님은 인천을 거쳐서 서울로 이동하셨는데, 경기도에 있었을 때, 고모부가 근방에서 목회를 하고 계셨다. 16.그래서 아버지는 고모부를 추천해서 후임자로 세우고 본인은 개척을 하셨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 다시 그 지역으로 돌아와서 목회를 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고모부는 학력이 약해서 감리사(District Superintendent)가 되지 못하다가 마침 아버지가 감리사 선거에 나간 즈음에 같이 나오게 되었다. 17.그런데 고모부가 정말 감리사를 꼭 한번 하고 은퇴하고 싶으셨는지, 이런저런 방법을 다 동원해서 표를 모았다. 결국 고모부가 감리사가 되었다. 나는 감리사 취임식에 참석해서 끝까지 눈을 감고 있던 아버지를 보았다. 한번도 그런 모습을 본적이 없었는데, 그게 상처가 되었던 것 같다. 그런데 나는 명예욕도 없고 누군가가 나를 인정해 주었으면 하는 욕망도 많지 않다. 18.그냥 주님의 인도 안에서 내 인생을 살고 싶을 뿐이다. /또 어린시절에, 한번은 방학 때 자고 있었는데 부모님이 어떤 후배가 배신을 했다고 속상해서 어떻게 그 사람이 그럴 수 있냐고 하는 큰 소리에 깨었던 기억이 있다. /자라면서 나는 역사를 좋아해서 많이 공부했고, 역사 속의 수많은 배신을 알게 되었다. 예수님도 배신을 당하지 않으셨는가? 여러분도 살면서 누군가에게 배신감을 느꼈을 것이다. 19.그런데 그렇게 배신 당했다고 울분에 빠진 사람이 자기 또한 유익이 생기면 배신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어린 시절부터, 살면서 배신 당했다고 너무 분노하지 말자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물론 살면서 배신감을 느낀 적이 여러 번 있었지만, 적어도 그것으로 인한 분노가 나를 삼키게 하지는 않았다.

20.솔직히 예수님의 말씀처럼 나에게 분노를 일으킨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은 어렵다.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솟아나지 않는다. 우리는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보고, 반대로 마음이 불편해서 사랑하기 싫은 사람을 볼 수도 있고, 놀랍게도 한 사람에게서 시간을 두고 이 두가지 감정을 느끼기도 한다. 21.아무튼 우리는 상대편을 행해서 솟아나는 애정의 느낌을 사랑이라고 생각하지만,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을 보면, 사랑은 단지 이러한 감정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편을 감정을 넘어서서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22.즉 상대편에 대한 불편함 마음이 있지만 그럼에도 미워하는 마음에 잡히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넘어선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예수님의 사랑의 능력을 가진 사람의 태도인 것이다. /물론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극복한다는 것은 속이 쓰린 일이다. 놀랍게도 과거의 나쁜 일은 계속 기억나기까지 한다. 23.그런데 우리의 마음이 원한과 분노에 잡혀서 넘어서지 못하고 있으면 주님의 능력이 들어갈 자리가 없다. 예수님은 우리가 만일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만 사랑하면 칭찬받을 일이 무엇이냐고 하시고, 죄인들도 그렇게 한다고 하신다. 그리고 만일 우리가 자신에게 선대하는 사람에게만 선대하면 칭찬받을 것이 무엇이냐고 하신다. 24.그런데 우리가 원수에게 잘해주고 싶은 생각이 생기지도 않고, 왜 그래야 하는지 이유도 잘 모르는 것에 대해서 예수님이 답을 주시는데, 그렇게 하면 우리는 큰 상을 받을 것이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찬양할 때, 찬양인도자가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 딸입니다”라고 하면 기분도 좋고, 그냥 쉽게 그렇게 된 것 같지만, 진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이렇게 원수에게 선대할 만큼의 큰 마음을 가지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25.여기에 다른 변론을 내세우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순전히 받고 그것을 실천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내가 사랑하고 싶지 않은 사람을 선대하는 이유는 그 사람 자체가 너무 믿을만하고 예뻐서가 아니라, 그렇게 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상을 받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아니라 주님을 바라보면, 우리가 분노와 미움의 마음을 넘어설 수 있는 것이다. 26.예수 제대로 믿는 사람은 예수를 바라보아야 한다. 특히 마음에 분노가 많으면 그 분노를 분출하고 싶기 때문에 쉬지 않고 남을 비판하거나 정죄한다. /한국에 가끔 가서 놀 때는 잘 모를 수 있지만, 이제 돌아가서 사는 사람들이 가장 놀라는 것은 한국 사람들의 표정이 화가 나 있다는 것이다. 27.그래서 누군가 구실만 생기면 그 분노를 쏟아낸다. 그런데 하늘의 상급을 바라는 사람은 이것 또한 넘어서야 한다. 본장 37-38절을 읽겠다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아니할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28.우리는 주님을 따라가며 그 그릇이 큰 사람이 되기를 지향해야 한다. 누구도 속 좁고 원망을 품고 사는 사람을 존경하지도 않고 따르지도 않는다. 예수님은 자기도 부족하고 죄인이면서 서로를 비판하고 원망하고 미워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셨다. 예수님 당시에도 유다와 갈릴리 중간에 있는 사마리아 사람들과의 큰 갈등이 있었다. 이들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서로를 저주하는 기도를 하기까지 하였다. 29.우리도 오늘날까지도 작은 나라에서조차 서로를 미워하고 편견을 가지고 대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당시에 이스라엘은 로마의 식민지였다. 그러다 보니 이상한 이방인들이 사방에 돌아다녔고, “헤롯”이 중간에 로마에 아첨해서 왕이 되었는데, 헤롯 집안은 이스라엘 사람들도 아니었다. 30.게다가 눈 앞에는 같은 백성들의 피를 빨아먹는 세리들이 사람들을 짓눌렀다. 그러다 보니 정치, 사회, 종교적으로 얼마나 울분이 많았겠는가? 그래서 로마에 대한 무력항쟁을 통해 독립을 원하는 “열심당”같은 조직이 있었고,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도 여기에 속한 이들이 있었으며, 그래서 이들은 칼을 들고 다녔다.

31.예수님은 분노하고, 서로를 정죄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가득 찬 사람들을 보았다. 그런데 그들은 그렇게 분노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부족함은 보지 못했다. 그래서 본장 41-42절을 보면 자기 눈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의  속에 있는 티를 빼라고   있냐고 하신다. 32.우리가 각자 다 나름대로의 정의와 자기 의와 주장이 있기 마련이지만, 주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고, 우리의 중심이 말씀 가운데 순전해져서 자신의 더러운 것과 약한 것을 정리하고 평강을 얻는 좋은 상태에 있을 때, 바로 이러한 심령의 사람이 선한 열매를 맺고 주님의 칭찬을 얻는 자가 되는 것이다. 33.그래서 본장 43-44절을 보면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나무는 각각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고 하신다. //순간의 열심이나 봉사나 후원 같은 것은 누구도 할 수 있다. 물론 이것들도 귀하다. 34.그런데 잘하는 듯 하다가, 작은 일에 갈등을 겪고 은혜롭지 않게 사라지거나 마찰을 일으키는 사람으로 전락하는 사람을 보기란 어렵지 않다. 그래서 단지 그때 그때의 행위보다도, 우리의 심령 자체가 아프고 화나는 것까지 끌어안을 수 있는 크고 깊은 것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좋은 나무이다. 
오래 전에 나온 “가시나무 새”라는 노래의 가사를 읽어 보면  35.“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36.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자기 안에 분노와 원한의 가시가 많은 사람은 그 가시로 자기도 찌르고 다른 사람도 찌르고 결국 아무도 옆에 오지 않는다.37. 원한과 분노를 품자하면 예수님도 누구 보다 더한 과정을 겪으셨지만, 용서하셨고, 인간들의 본이 되셨다. 내 마음 속에 불편한 사람을 용서하고 받아들이면 자존심은 상하겠지만, 그것의 수십배를 하나님이 선한 것으로 갚아 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용서하는 사람을 축복하신다. 38.같은 어려운 일을 겪으면서도 주님의 인도를 따라서 이겨낸 사람은 그 시간이 오히려 자랑이 되고 더욱 단단함이 되지만, 결단하지 못하고 자기 감정대로 있다가 밀려난 사람은 더욱더 큰 트라우마에 잡혀서 우리의 대적에게 우스운 존재로 전락해 버린다. 39.마음에 평강이 있는 사람은 이것을 해낸 능력이 있는 사람이기에 우리는 그러한 능력을 간구하고 채우며, 주님의 상을 바라보는 신실한 성도가 되어야 할 것이다. 
 
    40.바라옵기는 주님의 주시는 상을 바라보며 오늘 내가 하지 못했던 용서와 사랑을 베푸는 가운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5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3 2025. 5.11 어버이 주일. 박성일 목사 에베소서 … 웹섬김… 05-09 18
52 2025. 5.4 주일설교 (박성일 목사) 누가복음 10… 웹섬김… 05-02 19
51 2025.4.27 주일 설교 (박성일 목사) 누가복음 6:2… 웹섬김… 05-02 20
50 부활주일 2025. 4.20 누가복음 24:13-27 “엠마오 … 웹섬김… 04-18 61
49 종려주일. 2025. 4.13 마가복음 14:22-31 “스스로… 웹섬김… 04-18 56
48 마가복음 12:1-12 “모든 것의 주인은 하나님이… 웹섬김… 04-04 84
47 루디아 여선교회 헌신 예배 2025. 3. 30 창세기 … 웹섬김… 04-04 64
46 주일예배 2025. 3.23 (박성일 목사) 마가복음 6:4… 웹섬김… 03-21 105
45 2025. 3.16 잠언 24:1-12 ”지혜를 가지고 이기는 … 웹섬김… 03-14 97
44 2025.3.9 마가복음 6:1-6”예수님의 고향에서 생… 웹섬김… 03-14 106
43 2025. 3.2 마가복음 4:14-20 “나는 좋은 땅인가?… 웹섬김… 03-14 109
42 2025.2.23 마가복음 1:1-11 “주의 길을 곧게 하는… 웹섬김… 03-14 111
41 2025.2.16 마태복음 23:1-12 “구별해서 듣는 자”… 웹섬김… 03-14 103
40 마태복음 15:8-20 “우리를 더럽게 하는 것은”… 웹섬김… 02-09 140
39 마태복음 7:1-12 “들보를 빼고 구하라” (2025… 웹섬김… 01-31 152
38 마태복음 4:1-11”시험앞에 선 예수님” 2025년… 웹섬김… 01-17 177
 1  2  3  4